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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서의 책
Psyché ranimée par le baiser de l'Amour 안토니오 카노바(Antonio Canova) 이 작품은 장 드 라퐁텐이 아풀레이우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1669년에 쓴 희곡 에 나오는 한 장면을 주제로 하고 있다. 언니들의 꾀임에 넘어가 약속을 어기고 에로스의 얼굴을 보고 만 프시케는 에로스와 이별하게 되지만,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비너스에게 찾아가 갖은 학대를 견디며 에로스를 기다린다. 잘 견디는 프시케를 보며 질투를 느낀 비너스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 가서 페르세포네의 아름다움을 한 상자 얻어 오라고 심부름을 보낸다. 주변의 도움으로 페르세포네의 선물을 받게 된 프시케는 돌아오는 도중에 그 상자를 절대 열지 말라는 신신 당부에도 불구하고 호기심과 아름다워지고 싶은 유혹에 그..
예술리뷰
2018. 10. 25.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