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적적한밤 (1)
김독서의 책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1877.7.2 ~ 1962.8.9 "성장에 대한 관통하는 듯한 대담한 묘사, 전통적인 인도주의의 이상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글." -1946년 한림원이 밝힌 노벨문학상 수여 사유 중- 휴머니즘을 지향했던 작가 헤르만 헤세. 그의 작품은 성장하는 청춘들의 고뇌,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양면성의 조화 등을 통해 인간 해방과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시인이도 했고, 자신의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이며영혼을 그리는 화가이도 했습니다 "시인이 되지 못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 적적한 밤 나의 형제인 너희들 멀리, 가까이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이여 별의 세계에서 괴로움의 위안을 꿈꾸는 너희들이여 파랗게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향해 참고 견딤을 아는 사람의..
시집리뷰
2018. 12. 18.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