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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서의 책
Oath of the Horatii 자크 루이 다비드 (Jacques Louis David) 는 1783년 다비드가 처음으로 왕의 주문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 왕은 로마 역사의 한 장면을 주문했고, 다비드는 리비의와 등에 등장하는 호라티우스 형제의 이야기를 선택했다. 기원전 7세기, 로마와 이웃한 알바 사이에 국경분쟁이 일었다.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국은 전면전 대신 각각 세 명의 대표를 뽑아 그들 사이의 결투 결과에 따라 승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로마에서는 호라티우스가의 삼형제가, 알바에서는 쿠리아티우스가의 삼형제가 결투에 나섰다. 그러나 호라티우스의 한 아들은 이미 상대 집안의 딸 사비나의 남편이었고, 호라티우스가의 딸 카밀라는 반대로 쿠리아티우스의 아들과 혼인을 앞둔 상태였다. 결국 어느 편..
예술리뷰
2018. 11. 1.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