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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의 수도원> 대여

김독서 2019. 1.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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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의 수도원>

(La)Chartreuse de parme


지은이 -스탕달

옮긴이 - 원유수

펴낸곳 - 민음사





"행복을 추구하고 이탈리아를 

사랑하는 스탕달. 

그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는 작가는 없다."

-사르트르-





발자크, 플로베르와 더불어 

19세기 프랑스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스탕달의 만년의 걸작. 



<적과 흑>의 쥘리앵 소렐처럼 

야심 많고 대담하고 도덕감이 결여된 

주인공 파브리스 델 동고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정열과 욕망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앙드레 지드가 "프랑스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는 작품이며, 동시대를 살았던 발자크 역시 

"모든 면에서 완벽함이 돋보인다"고 극찬했다. 

나폴레옹의 전투, 이탈리아의 법정 음모, 

그리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함께 어우러져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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