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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서 2018. 10.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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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대성당>


지은이 - 레이먼드 카버

옮긴이 - 김연수

펴낸곳 - 문학동네





"의심의 여지 없이 레이먼드 카버는 나의 가장 소중한 문학적 스승이었으며, 

가장 위대한 문학적 동반자였다" - 무라카미 하루키





'헤밍웨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가' '리얼리즘의 대가' '미국의 체호프' 등으로 불리며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작가로 꼽히는 레이먼드 카버

1960년 첫 단편 「분노의 계절」을 발표한 이후 

1988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삼십 년 가까운 세월 동안 

그는 소설집, 시집, 에세이 등 십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러나 카버의 진면목은 무엇보다 단편소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런 까닭에 전 세계 많은 젊은 소설가들이 좋아하는 작가로 주저 없이 

'레이먼드 카버'를 꼽는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역시 카버의 팬을 자처하며, 

그의 소설을 직접 번역해 일본에 소개하기도 했다. 


<대성당>은 단편작가로서 절정기에 올라 있던 

레이먼드 카버의 문학적 성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의 대표작이다. 

표제작 <대성당>을 비롯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깃털들」 등 

총 열두 편의 단편이 실려 있는 이 작품집은, 평단과 독자의 지지를 동시에 얻으며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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